"어린이 날 선물을 아직 준비 못했다면~"…GS샵, 3~4일 '서울 전 지역 3시간 내 배송'

2015-05-0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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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클레이 촉촉이 모래. 사진=GS샵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GS샵이 어린이 날을 앞두고 자사 판매 베스트 완구상품을 대상으로 ‘어린이 날 긴급 배송 이벤트’를 벌인다. 행사는 3일~4일까지 양일 간 진행하며 미처 선물을 준비 못한 부모들을 위해 준비했다.

서울 전 지역 어디든 당일(1~3시간 내) 배송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를 위해 GS샵은 퀵서비스 배송망을 갖추고 있는 ㈜허니비즈와 제휴를 맺고 긴급 배송 서비스를 벌인다. 
긴급 배송을 받아볼 수 있는 상품은 △또봇 어드벤쳐 제로(3만2800원) △휴도라 빅휠 킥보드(9만9000원) △에어클레이 촉촉이모래(3만9800원) △디즈니 겨울왕국 코스튬 세트(6만2900원) 등이다.

업체 측은 "긴급 배송 외에도 카드 할인, 특가 할인 등 가격 혜택도 풍성하다"며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이벤트가 조기 마감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GS샵 우재원 상무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부모들을 위해 긴급 배송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고객 분들의 고민을 풀어드릴 수 있는 신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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