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GS샵이 어린이 날을 앞두고 자사 판매 베스트 완구상품을 대상으로 ‘어린이 날 긴급 배송 이벤트’를 벌인다. 행사는 3일~4일까지 양일 간 진행하며 미처 선물을 준비 못한 부모들을 위해 준비했다.
서울 전 지역 어디든 당일(1~3시간 내) 배송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를 위해 GS샵은 퀵서비스 배송망을 갖추고 있는 ㈜허니비즈와 제휴를 맺고 긴급 배송 서비스를 벌인다.
업체 측은 "긴급 배송 외에도 카드 할인, 특가 할인 등 가격 혜택도 풍성하다"며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이벤트가 조기 마감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GS샵 우재원 상무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부모들을 위해 긴급 배송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고객 분들의 고민을 풀어드릴 수 있는 신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