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지역내 병원, 어린이집, 문화콘텐츠산업 등 취약근로 사업장 64곳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최저임금, 근로조건 서면 명시, 임금지급, 법정수당, 차별, 근로시간 준수 여부 등이다. 최기동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은 "단속결과 법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관계법령과 규정에 따라 시정지시, 사법처리 등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다우키움그룹한국전력 #대구시 #동정 #인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