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김유정 서신애, JS컵 한국 vs 벨기에 경기장에 만난 사연

[사진=SBS 방송 캡처, 서신애 트위터]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그룹 B1A4 바로, 배우 김유정, 서신애과 JS컵 경기장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일 SBS에서 생중계된 ‘2015 수원 JS컵 U-18 국제청소년축구대회’에 바로 김유정이 포착돼 관심을 끌었다. 바로 김유정만 보여 두 사람의 관계에 이목이 집중됐지만 서신애도 함께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유정과 서신애가 경기장에 초대를 받았고, 김유정이 바로를 초청해 함께 관람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신애가 초대해준 지인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 김유정과 바로만 방송을 타게 됐다는 것.

서신애는 트위터에 "촬영 끝나고서도 축구 보겠다고 달려온 덕후들. 비겨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선수들 고생했습니다. 끝까지 파이팅! ‘앵그리맘’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김유정, 바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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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바로와 김유정은 MBC ‘앵그리맘’에 함께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