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임지연, 놀라운 잠수 실력과 작살 사냥..."오빠들은 내가 먹여 살린다"

2015-05-02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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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정글의 법칙' 임지연이 당찬 매력을 선보이며 사냥 우등생으로 등극했다.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인도차이나' 편에서는 밤 사냥에 나선 병만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만과 함께한 임지연은 물속으로 들어가 심상치 않은 잠수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작살로 물고기 사냥까지 성공하면서 김병만을 놀라게 했다.

이에 김병만은 "임지연은 자신감이 최고다. 자기 자신에 대해 잘 안다. 또 한 명의 사냥 우등생이 탄생했다"고 치켜세웠다. 특히 김병만은 임지연의 사냥 실력에 "넌 물을 배우자마자 사냥까지 성공하니"라고 놀라워했다.

이어 인터뷰에서 임지연은 “‘오빠들은 내가 먹여 살린다’는 마음으로 사냥했다”며 해맑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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