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칠드런포칠드런 축제에서 포카리스웨트 등 후원나서

2015-05-0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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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동아오츠카(대표이사:이원희 사장)는 오는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에서 개최되는 칠드런포칠드런 축제에서 포카리스웨트만들기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칠드런포칠드런은 어린이들과 가족이 함께 참여 할수 있는 마라톤 대회로 국내.외 빈곤아동 및 환아아동의 경제적 지원 및 환우의 수술비지원을 통해 어려움속에서도 포기와 좌절하지 않고 희망을 가지고 살아 갈 수 있도록 일반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는 축제다. 올해행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MBC가 함께한다.

동아오츠카는 이날 축제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이온음료를 만들어 섭취함으로써 수분섭취의 중요성을 깨우칠 수 있도록 포카리스웨트 만들기 체험존을 운영한다. 어린이들은 진행요원들을 통해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드를 만드는 순서를 배우고, 이어 직접 물과 분말 혼합을 통해 이온음료를 만들어보게 된다. 이후 진행요원이 수분섭취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는 순서로 부스를 운영한다.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 만들기 체험존은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 운영되며 총 3천여명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어린이날에 열리는 칠드런포칠드런 행사에서 어린이들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수분섭취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어린이들이 자랄 수 있도록 하는 차원에서 동아오츠카 체험존을 운영을 계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에서 최근 출시한 오로나민C 또한 매출 볼륨 확대를 위해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오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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