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27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제23회 환경사랑 꿈나무 그림잔치' 접수

2015-05-0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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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니스톱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편의점 미니스톱(대표 심관섭)이 '제23회 환경사랑 꿈나무 그림잔치'를 열고, 참가작품을 오는 27일까지 전국 미니스톱 매장에서 접수 받는다.

이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꿈나무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미니스톱에서 창립 초기부터 매년 실시하는 그림대회로, 올해로 23회째를 맞는다.
대상은 전국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이다.

참가 방법은 전국 미니스톱 점포에서 도화지를 배부 받아 크레파스나 물감으로 주제에 맞는 그림을 그린 후 다시 점포에 제출하면 된다.

올해 주제는 '우리마을 환경 지키기'와 '내가 상상하는 미래의 친환경 마을' 등 두 가지 주제 중에 한 가지를 택해 그리면 된다. 

심사 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학생 4명에게는 각각 상장과 환경장학금 50만원이 수여되며, 소속 초등학교에 나무를 한 그루씩 심어준다. 우수상 5명에게는 각각 상장과 환경장학금 20만원이 수여되며, 꿈나무상 200명에게는 상장과 미니스톱 모바일 상품권(5000원)이 증정된다. 그림을 제출한 모든 학생에게 미니스톱 '소프트크림콘 밀크'를 참가상으로 증정한다.

또 꿈나무그림잔치에 참가하는 학생들에게 소프트크림콘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도화지 뒷면에 인쇄된 소프트크림콘 3종에 대한 50% 할인 쿠폰을 오려서 점포에 제시하면 접수 기간 동안 미니스톱 소프트크림콘 3종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미니스톱 사장실 전민수 실장은 “꿈나무 그림잔치가 지역사회 어린이들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꿈나무그림잔치를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알려,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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