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폭스바겐코리아가 5월 한달간 전국 29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티구안 리프레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티구안 전 모델 고객을 대상으로 순정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매월 한 차종씩 선정해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폭스바겐의 ‘리프레시 캠페인‘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폭스바겐의 중장기 전략 중 하나로 고객이 차량을 더욱 안전하고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연중 캠페인이다.
티구안 오너라면 누구나 기간 중 사전 예약 후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타이밍 벨트, 트랜스미션 오일,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 단 보험수리는 제외한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나들이가 많아지는 5월, 교외로의 드라이브나 오토 캠핑에도 적합한 티구안을 캠페인 대상으로 선택했다“며 “이번 리프레시 캠페인을 통해 티구안 고객들이 폭스바겐의 고품질 순정 부품 사용의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도 오래도록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며 티구안의 가치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