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되는 Mnet '더러버'에서는 여전히 알쏭달쏭한 타쿠야와 준재의 동거 이야기가 그려졌다.
타쿠야는 "준재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며 준재 입에 묻은 것을 닦아준다. 이후 바로 자신의 입으로 가져가 먹은 후 "오이시~(맛있어)"라는 단어가 나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20~30대 4쌍의 동거커플을 통해 함께 사는 남녀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개인적이고 보편적인 이야기를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다룬 드라마인 '더러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