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H&M은 수퍼모델들과 함께 하는 서머 캠페인을 시작으로 특별한 섬머 파티를 개최한다.
전세계 55개국 3500여 매장 중 최고의 플래그십 매장 중 하나로 선정된 명동 눈스퀘어 플래그십 스토어에는 전세계에서 12매장에만 설치되는 특별한 윈도우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유명 DJ의 디제잉과 함께 특별한 섬머 기프트카드를 모든 입장 고객에게 제공하는 파티를 진행한다.
본사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플래그십 스페셜 윈도우 프로젝트에 선정돼 특별한 윈도우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 이는 뉴욕 타임스퀘어 매장과 5th 애비뉴 매장, 프랑스 파리의 샹젤리제 매장 등 전세계에서 단 10개국의 12개 매장에서만 진행되는 것으로 한국이 프랑스, 미국, 이탈리아, 영국, 일본 등과 함께 가장 패셔너블한 마켓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는 반증이다.
이번 섬머 캠페인에서는 세계 최고의 모델들인 조안 스몰스, 나타샤 폴리, 도젠 크로스, 아드리아나 리마가 참여해 페이즐리 선드레스, 비키니, 트로피컬 프린트의 롱 스커트, 화이트 튜닉, 볼드한 네트리스 등 이번 여름 시즌 키 트렌드인 '모던 보헤미아' 무드를 선보인다.
섬머 캠페인의 시작을 기념해 명동 눈스퀘어 플래그십 매장에서는 30일 하루 동안 모든 입장 고객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며, 서머 뮤직 디제잉과 함께 쇼핑 파티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