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1956년에 창업된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니시마츠야'의 스마트엔젤이 2월 1일 국내에 상륙했다. 국내에도 공식 판매원을 통해 니시마츠야 SPA브랜드 '스마트엔젤' 유아용 기저귀를 선보인다.
니시마츠야는 현재 일본에서 1067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2022년 매출은 1695억엔(약 1조7천억원)에 달했다. 니시마츠야의 프리미엄 SPA 브랜드 스마트엔젤은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로 약 700여 개의 다양한 유아용품을 보유하고 있다.
공식 판매원 측에 따르면 국내에서 출시하는 스마트엔젤 유아용 기저귀는 통기성이 좋고 유연한 소재로 만들어졌다. 또한 유아의 피부에 친화적이며 아기의 다리에 딱 맞는 모양의 입체형 주름 밴드로 누수를 막아 기능성을 강조했다. 기저귀 겉면의 라인을 통해 기저귀 교체 시기를 한눈에 알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사이즈는 L(8~12kg), BIG(11~14kg), 넉넉한 BIG(12~17kg) 사이즈로 구성됐다.
국내 공식 판매원 관계자는 "니시마츠야의 캐치프레이즈인 '육아를 응원하는 니시마츠야', 그리고 '그거 좋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가진 스마트 엔젤은 높은 품질과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론칭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도 스마트엔젤 기저귀를 효율적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국내의 ‘스마트엔젤’ 공식 판매원은 스마트엔젤 유아용 기저귀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할인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내 공식 판매원의 온라인 스토어 '베이비차일드'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