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이 5월 첫째 주 황금연휴기간에 떠날 수 있는 여행상품들을 모아놓은 ‘5월 황금연휴 출발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티몬은 ‘5월 황금연휴 출발상품’기획전을 통해 일본, 홍콩, 라오스 등 근거리 지역은 물론 시드니, 미국, 유럽 등 장거리 지역도 5월 1일부터 바로 떠날 수 있는 상품들을 제공한다.
1일부터 출발 가능한 상품으로 나가사키, 후쿠오카, 오사카 등 일본 2박3일 왕복 항공권을 39만7000원부터, LA, 시애틀 등 30일까지 체류 가능한 미주지역 왕복 항공권을 68만4700원부터 판매한다.
또 동유럽과 터키 지역 풀 패키지상품도 160만원부터 준비했다. 단 1일 출발 상품은 여행사 사정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도 있어 구매 전 확인이 필요하다.
이와 함께 2일 출발 가능한 4박6일 라오스 비엔티엔과 방비엥 자유여행 호텔패키지를 59만9000원, 3일에 떠날 수 있는 괌 PIC 3박4일 패키지를 119만9000원, 홍콩 4일 왕복항공권을 51만9000원에 선보인다.
국내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도 티몬에서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숙소를 포함해 외도와 통영, 장사도 등으로 떠나는 1박2일 상품을 12만4000원부터 선보이며, 내소사와 적벽강, 부안마실축제를 즐길 수 있는 팔도유람여행 부안편을 3만7000원에 준비했다.
갑작스러운 무더위에 물놀이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은 오션월드 입장권 2매와 주중 객실 1박을 포함한 커플세트권을 1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호수 티켓몬스터 투어본부장은 “미리 여행계획을 세우지 못했더라도 티몬의 5월 황금연휴 출발상품 기획전을 활용해 알찬 휴가를 다녀오시길 바란다”며 “동남아 근거리 지역은 물론, 미주, 유럽 등 다양한 국가들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몬은 소비자들의 즐거운 쇼핑을 지원하기 위해 30일 하루 동안 2만원 이상 구매하면 무조건 5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꿀데이 25% 착한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카테고리 구분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