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민[사진=SBS 방송 캡처] 한국수력원자력이 김형민 전 SBS 앵커(59)를 신임 언론홍보 자문위원으로 선임해 논란이 일고 있다. 김형민 전 앵커는 지난 2012년 연말 여직원 성추행 문제로 다음해 1월 사직서를 제출했다. 30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한수원은 27일자 김형민 전 SBS 앵커(59)를 신임 언론홍보 자문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상근직이며 연봉은 1억2000여만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공개 모집 절차는 거치지 않았다. 관련기사한수원, 중수로 핵심설비 '초음파 검사 기량검증체계' 국산화 나선다발전 중기 판로확보 돕는다…한수원 온라인 'KHNP 기술장터' 오픈 #김형민 #성추행 #한수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