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새정치민주연합 전패 가능성마저 제기되고 있다.
4ㆍ29 재보선 개표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울관악구을’은 3.32%의 개표율을 보인 가운데 새누리당 오신환 후보가 471표(41.09%)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4ㆍ29 재보선 개표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 정태호 후보는 360표(31.41%)를, 무소속 정동영 후보는 291표(25.39%)를 얻는 데 그쳤다.
그 뒤를 새정치민주연합 신동근 후보가 625표(35.73%)로 쫓고 있다.
4ㆍ29 재보선 개표에 대해 ‘경기성남중원’도 34.56%의 개표율을 보인 가운데 새누리당 신상진 후보가 1만2786표(56.09%)를 얻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정환석 후보는 8190표(35.93%)를 얻는 데 그치고 있다.
4ㆍ29 재보선 개표에 대해 ‘광주서구을’은 무소속 천정배 후보가 9059표(51.52%)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조영택 후보는 5396표(30.69%)로 그 뒤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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