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제공]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균일가 생활용품 숍 다이소(회장 박정부)가 가정의 달을 맞아 카네이션 생화 단체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카네이션 생화 화분의 가격은 5000원이며, 전국 990여개 다이소 매장(일부 매장 제외) 계산대에서 원하는 수량을 신청하면 된다. 다이소는 2012년부터 카네이션 생화 예약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매년 5월이 되면 전국의 유치원과 학교를 비롯해 지역 복지단체 등 카네이션이 다량으로 필요한 기관에서 문의가 많다. 5월 2일부터 매장 내 입고가 시작돼 매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관련기사102살 먹은 나주 할머니 가슴에 카네이션정동원, '인간 카네이션' 됐다..."'우총'이 제 가족" 안웅걸 다이소아성산업 이사는 “카네이션 생화 화분은 매년 5월 가정의 달 시즌에 다이소에서 가장 인기리에 판매되는 상품”이라며 “생화 화분은 물을 주며 꽃을 키워 보다 오랫동안 꽃을 간직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다이소 #안웅걸 #카네이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