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영흥화력 #5,6 준공식 프리이벤트인 『영흥주민과 함께하는 행복에너지 페스티벌』의 세 번째 행사로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영원한 2등은 없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강의에서 전원주씨는 “작은 키에 수더분한 외모가 연예인으로서 콤플렉스였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이를 오히려 자신의 장점으로 바꿨다”며 “항상 웃으며 긍정적으로 생활하면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긴다”고 말하며 강의를 이어갔다.
수도권 전력 공급의 25%를 담당하고 있는 영흥화력본부는 4월30일 (목) 영흥5,6호기의 종합 준공식을 개최 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