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SDI는 소형 전지 사업 부문에서 비 IT 제품 중 전동 공구 시장이 7~8억셀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SDI는 28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소형 전지 시장에서 대표적인 비 IT 제품이 전동 공구이며 향후 7~8억셀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며 “삼성SDI는 전동 공구 시장에서 약 6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LIB(리튬 이온 전지)의 채용률이 15%에 불과해 잠재력이 굉장히 높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삼성SDI, CES 혁신상 4관왕…"전기차·ESS 배터리 기술력 인정"삼성SDI, 파트너사와 함께 동반성장 다짐…미래 성장 '가속화' #삼성SDI #소형전지 #전동 공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