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장동민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무작정패밀리 시즌3' 제작발표회에서 음주운전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유세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장동민은 "유세윤의 복귀 소식이 들리는데 옹달샘 활동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범죄자랑 같이 하기 싫다"며 "평소에 이미지 관리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제 이미지도 안 좋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범죄자는 방송에서 추방돼야 한다"며 "정신 나간 거 아니에요?"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