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중화권 미녀스타 안젤라베이비와 일본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가 커플 화보를 통해 '여여(女女)케미'를 선보여 화제다.
중국 패션 매거진 '홍수 그라치아(红秀 GRAZIA)' 측은 27일 공식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안젤라베이비와 미즈하라 키코가 모델로 등장한 200호의 표지 화보를 공개했다.
안젤라베이비는 중국의 모델 겸 배우로 최근 중국판 '런닝맨(달려라 형제)'에 출연하고 있다. 특히, 중국 배우 황효명(黃曉明·황샤오밍)과 12살 띠동갑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09년부터 지금까지 연인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미즈하라 키코는 일본의 모델 겸 배우로 지드래곤과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