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내달 4∼5일 양일간 개최하는 의왕철도축제에서 폐건전지·폐휴대폰·종이팩 교환 행사장을 운영한다.
분리배출 생활화를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자연학습공원 정문 앞 벼룩시장에서 진행되며, 폐건전지 20개는 새건전지 2개, 폐휴대폰은 물티슈, 종이팩 1kg은 휴지 2롤과 교환 가능하다. 또 시는 축제기간 동안 현장에 방문하는 어린이들과 함께 폐건전지 수거함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행사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