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과 전통음악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는 먼저 한국 최초의 가야금 오케스트라인 숙명가야금연주단이 숙명여대 송혜진 교수의 해설과 함께 25현 가야금산조 합주를 비롯하여 드라마 ‘이산’과 ‘동이’에 삽입된 곡 등을 아름다운 우리 가락으로 들려준다.
참가신청은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www.gogung.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을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