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중국 미녀배우 장쯔이(章子怡·36)가 상반된 두 가지 매력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베이칭왕(北青網)에 따르면 장쯔이는 지난 23일 중국 충칭(重慶)에서 열린 한 시계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장쯔이가 충칭을 방문했다는 소식에 비가 오는 날씨에도 수많은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편, 장쯔인은 지난 2월 연인 왕펑(汪峰·44)으로부터 세기의 프로포즈를 받아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두 사람이 오는 5월 2일 베이징에서 결혼한다는 소문과 함께 홍콩에서 이미 결혼 신청서를 제출했다는 보도가 전해져 결혼 시기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