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과 스태프 전원 포상휴가 떠난다…광희는?

2015-04-2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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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무한도전' 멤버들과 스태프 전원이 다음 달 포상휴가를 떠난다.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10주년을 맞은 가운데 24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무한도전' 멤버들과 스태프들이 포상휴가를 받아서 떠난다"고 밝혔다. 이어 언론에 알려진 휴가지 태국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며, 고려하고 있는 휴가지 중 한 곳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여행과 관련해서 촬영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한편 최근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 후보로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선정됐다. 이와 관련해서는 "광희 측과 스케줄 조정 중이다"라며 녹화 일정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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