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보호관찰소(소장 양봉환)가 최근 전자감독 대상자의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적 안정을 유도하고자 단월드 센터 등에서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신·심리적으로 불안감을 경험하는 대상자들에게 명상, 호흡, 기체조 등을 통해 신체·심리적 고통과 스트레스를 건강한 방법으로 해소함으로써, 부정적인 정서를 완화시키고 자기 긍정의 힘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한편 양 소장은 “보호관찰을 받으면서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가지고 있는 대상자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고 건전하게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심리치료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안산보호관찰소 안산지원장 초청 업무설명회 열어안산보호관찰소 서민·소외계층 지원 프로젝트 활성화 #심리치유 #안산보호관찰소 #양봉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