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명실상부 국제요트대회의 도시로 부상

2015-04-23 17:42
  • 글자크기 설정

칭다오에서 열리는 세계요트대회. [사진 = 칭다오신문사]


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올해 칭다오(青島)시에서 국제익스트림요트대회, 월드컵요트대회 등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국제요트대회가 잇달아 열린다.

국제익스트림요트대회는 4월30일~5월3일까지, 월드컵요트대회는 9월14일~20일까지 칭다오에서 열린다. 올해 월드컵요트대회는 6개~10개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며 총 410여대의 요트, 6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칭다오시에서 자체적으로 개최하는 국제요트대회와 기념행사 등도 열린다. 제7회 칭다오국제요트의 날 및 칭다오국제해양의 날, 제6회 칭다오클럽 국제요트대회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올해 대회에도 칭다오 출신 유명 요트인 궈촨(郭川)이 '중국·칭다오(中國·青島)'호를 이끌고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어서 시민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