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과 배우의 사랑’ 손수현, 과거 이상형 발언 살펴보니 “여자가 먼저 고백해도 상관없어…키와 얼굴도 안 봐”

2015-04-2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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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수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배우 손수현과 영화 감독 이해준이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손수현의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손수현은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랑에 관한 솔직한 생각을 드러냈다.

당시 인터뷰에서 손수현은 “여자가 먼저 고백해도 상관없다. 연애할 때 자존심은 중요하지 않다”며 “이상형은 키와 얼굴과는 상관 없이 자신만의 매력이 분명한 사람이 좋다”고 자신의 연애관과 이상형을 공개했다.

이어 “20대 초반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모든 걸 같이 하려고 했다”며 “나이가 들면서 각자의 사생활을 존중해주는 성향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해준 감독과 손수현이 2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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