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장 김윤주)가 최근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을 초청해 바른 경제습관을 기를 수 있는 뮤지컬 교육을 시행했다.
군포시드림스타트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경제교육은 뮤지컬 ‘재크와 요술저금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며, 절약과 저축 그리고 바른 소비가 경제적 독립을 위해 무척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평소 경제교육, 문화체험을 하기 어려운 드림스타트 대상 아이들과 부모 등을 사전에 모집해 뮤지컬 교육을 시행했다”며 “군포와 나라의 미래인 아이들이 합리적 경제관념을 습득해 건강한 생활경제인으로 자라나는데 기여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