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달려라 형제'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중국판 버전인 ‘달려라 형제’ 시즌 3가 제작한다는 보도에 SBS가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밝혔다. SBS 이창태 예능 국장은 22일 아주경제에 “시즌2가 최근에 중국에서 방영을 시작했다. 시즌3 제작을 이야기하는 것은 이른 상황”이라고 밝혔다. SBS와 중국 절강위성TV가 공동 제작한 ‘달려라 형제’는 지난해 시즌1으로 큰 성공을 거둔 후 인기에 힘입어 시즌2를 제작했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시즌2는 4.794%(중국 시청률조사업체 CSM 50 기준)라는 기록적인 시청률로 스타트를 끊었다. 관련기사이수경,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 고정 멤버로 합류SBS, 15기 공채 개그맨 16명 선발…경쟁률 43:1 #달려라 형제 #런닝맨 #일요일이 좋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