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국 쟈오동뉴스] 아주경제 산둥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 = 옌타이(烟台)일보 등 다수의 중국 매체는 22일 중국 옌타이시장에 장용샤(张永霞) 옌타이시 부서기가 후보로 지명됐다고 전했다. 후보로 지명된 장용샤 부서기는 1968년 1월 중국 산둥성 르자오(日照)시에서 태어나 1992년 11월 중국 공산당에 가입했다. 장 부서기는 르자오시 도로국 부국장, 공청단 르자오시 서기, 르자오시 상무위원, 웨이하이(威海)시 조직부장, 옌타이시 부서기를 거쳐 이번에 옌타이시장 후보에 올랐다. 관련기사<산동성은 지금>옌타이 펑라이국제공항 내달 28일 첫 비행기 뜬다 옌타이, 한중 FTA 시대 떠오를 동북아 요충지 #르자오 #산동성 #옌타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