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현대자동차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오디션 프로그램 ‘K-POP STRAR(케이팝 스타) 시즌 4’의 우승자 케이티 김에게 아반떼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1일 서울시 강남구에 소재한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장재훈전무 등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케이티 김에게 우승 상품을 전달했다.
현대차는 ‘케이팝 스타’의 메인 스폰서로서 방송 당시 차량 및 브랜드 노출 등 PPL을 진행했으며 최종 우승자에게 승용차를 부상으로 제공했다.
이날 현대차 아반떼를 받은 케이티 김은 “K-POP 스타에서 우승한 것도 꿈만 같은데 늘 타고 싶었던 현대차 아반떼까지 선물 받게 되어 행복하다”며 “열심히 노력해 글로벌 판매 천만대를 넘은 아반떼처럼 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글로벌 스타가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풍부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겸비한 케이티 김에게 역동적인 파워트레인과 감성 품질을 갖춘 아반떼를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에 K-POP 스타를 후원했던 것처럼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현대차 브랜드와 뛰어난 상품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