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 "시민들 마음의 안식 얻는 공간 되길"

2015-04-21 17:16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성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21일 대광사 전통명상수련센터 낙성식에 참석, “백만 시민들과 함께 명상수련센터 지관전 낙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불자 뿐만 아니라 성남의 백만 시민들이 마음의 안식을 얻고, 서로 소통하고 교감하는 좋은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11시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소재 대광사에서 열린 전통명상수련센터 및 지관전 낙성법요식에는 이 시장을 비롯, 남경필 경기도지사 등 내빈과 불자 1천여명이 참석했다.
대광사 전통명상수련센터는 지난 2011년 11월 기공 후 약 3년 2개월에 걸친 공사 끝에 건립됐다.

명상수련센터는 연면적 9,689㎡에 지상 1층, 지하 4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명상수련실, 다도실, 강의실, 주차장 등의 시설을 갖췄다.

한편 전통명상수련센터는 시민들에게 자신을 성찰하며 타인과의 조화로움을 깨달을 수 있는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과 함께 전통 다도문화강좌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