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여행박사가 장애인의 달을 맞아 ‘복지기관 해외여행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4번째다.
이번 여행은 여행박사가 일정을 맡고 사회적 약자들을 잘 아는 복지기관이 동행하는 방식이다.
공모전의 신청대상은 장애인, 아동, 청소년, 여성, 노인, 다문화가족 등을 서비스하는 복지기관으로, 공모전 신청서식에 따라 5월 10일까지 이메일(hopetour@tourbaksa.co.kr)로 접수해야 한다.
1차 예선을 통과한 2팀 중 네티즌 경선에 의해 최종 1팀을 선발, 오는 5월 26일 발표한다. 당선된 복지기관 30명은 6월 중 해외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여행박사 사회공헌 홈페이지(http://csr.tourbaksa.com)에서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