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N 여행박사 제공] ㈜여행박사가 NHN여행박사(엔에이치엔여행박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모회사인 NHN엔터테인먼트가 지난달 NHN으로 사명을 변경함에 따라 여행박사도 NHN여행박사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2000년 창업한 여행박사는 올해 19주년을 맞이한 종합여행사로 창업 초기 9만9000원 일본여행, 도쿄 올빼미여행 등 히트 상품을 내놓으며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 왔다. 현재는 일본 외에도 유럽, 미주, 동남아, 중국 등 전 세계 여행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관련기사제주관광공사·호텔신라, 지속가능 제주관광 위한 업무협약 체결K-ETA 면제 연장·中 단체 무비자 도입 추진...방한외래객 1850만·여행지출 40조원 달성 주력 황주영 NHN여행박사 대표는 “사명 변경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NHN 그룹사들과 더욱 다양한 협력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며 “새로운 사명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NHN여행박사에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관광 #여행 #여행박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