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우 NH투자증권 정보보호본부장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NH투자증권은 21일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와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를 분리하고, 신임 CISO에 백종우 본부장을 선임했다. CIO는 기존대로 박선무 IT본부장이 담당한다. 이번 인사는 정보보호최고책임자의 다른 정보기술부문 업무 겸직을 금지하는 전자금융거래법 시행에 따른 것이다. 백종우 본부장은 "이번 업무 겸직 분리를 통해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역량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현대차그룹 유럽 점유율 개선...6%대"서울반도체, 성장·수익성악화" #정보보호 #주식 #펀드 #nh투자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