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매매시장은 지난 2주간 0.32%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남구 0.49%, 수성구 0.44%, 동구 0.38%, 북구 0.34%, 중구 0.25%, 달서구 0.24%, 달성군 0.11%, 서구가 0.04% 등으로 도시철도 3호선 주변 상승세가 뚜렷했다.
면적별로는 66㎡ 이하 0.36%, 66~99㎡ 미만 0.38%, 99~132㎡ 미만 0.31%, 132~165㎡ 미만 0.30%, 168㎡ 이상이 0.30% 올랐다.
지역별 상승률은 수성구 0.39%, 남구 0.37%, 중구 0.34%, 북구 0.25%, 동구 0.24%, 달서구 0.20%, 달성군 0.17%, 서구 0.01% 순으로 나타났다.
면적별로는 66㎡ 이하 0.05%, 66~99㎡ 미만 0.25%, 99~132㎡ 미만 0.28%, 132~165㎡ 미만 0.27%, 168㎡ 이상이 0.38% 상승했다.
이진우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장은 "도시철도 3호선 개통 때까지 기대이익이 가장 높고 개통 이후엔 실현이득이 낮게 나타날 수도 있다"며 "수요자들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