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폭풍의 여자 123회 예고' 박선영, 유언장 손에 넣나? "회장님께서 좋아하시던 매화나무 그림이 있다고 하셨어"

폭풍의 여자 123회 예고[사진=MBC '폭풍의 여자' 12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폭풍의 여자' 123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123회에서는 본격적으로 유언장 찾기에 나서는 한정임(박선영)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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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병원에 입원한 도혜빈(고은미)을 찾아와 정임은 유언장과 박현성(정찬)의 비리증거의 교환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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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언장을 찾기 위해 도준태(선우재덕)의 집에 들어간 정임을 본 이명애(박정수)는 정신을 잃고, 정임은 노순만(윤소정)의 말을 기억해 매화나무 그림을 찾으려 한다.

특히 '폭풍의 여자' 123회 예고 영상에서 정임은 "회장님께서 좋아하시던 매화나무 그림이 있다고 하셨어"라고 말하며 매화나무가 그려진 그림을 들고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폭풍의 여자' 123회는 이날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