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중흥건설 제공]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검찰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한 중흥건설에 대해 관심이 높다. 중흥건설은 1989년 4월 중흥주택에서 상호명을 변경했으며 호남 지역에 있는 대형 건설사로 주택 공급 실적 3위에 올라있는 건설사다. 또한 중흥종합건설과 금강에스디씨, 중흥주택, 중흥건설산업, 세흥건설, 나주관광개발 등의 계열사도 거느리고 있다. 20일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이날 오후 5시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중흥건설 정원주 사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관련기사중흥건설·중흥토건, '자기규율 예방체계 강화' 캠페인 실시중흥건설 아파트 공사장서 노동자 사망...중처법 적용 대상 정 사장에 대한 영장 실질심사는 오는 22일 열릴 예정이다. #건설 #구속영장 #정원주 #중흥건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