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4개 기업과 MOU 체결

2015-04-2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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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일 전북혁신센터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4개 창업(예비창업 등) 기업들과 MOU를 체결했다. 이로써 전북현신센터는 총 14개 업체와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MOU 체결 4개 기업은 (주)KGG, (주)그린앤컬쳐, 다울, 명품한지장판 등이다. 이들 기업은 도내에서 창업이 진행 중으로 전북센터가 창업성장의 사다리 역할을 할 계획이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일 4개 창업 기업들과 MOU를 체결했다. [사진=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MOU체결 기업에는 도내 출연(협력) 기관들과의 연계를 통해 기술지원 및 디자인 보강, 국내 및 해외진출 등 모든 행‧재정적 지원으로 전북혁신센터와 함께 창업 성공모델을 완성할 계획이다.

양오봉 전북혁신센터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외 아이디어나 특허기술들이 전북에서 창업할 수 있도록 전북혁신센터가 공격적으로 창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북혁신센터는 예비창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R&D분야, 소재성형 제작, 해외진출 등 마케팅 지원은 물론 창업의 초기․중간단계부터 과감한 매칭펀딩을 통해 창업성공의 Fast-Track 전략을 추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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