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드림 날’ 청계광장서 23일 개막 "책과 장미꽃 받아가세요"

2015-04-20 09:5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세계 책의 날’ 추진협의체가 주관하는 <책이 미래다! 2015 세계 책의 날> 기념 ‘책드림 날’ 행사가 오는 23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출판·도서관·독서 시민단체 등 연합 책 축제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출판인회의등 28곳이 참여 88개 부스를 운영한다.

 청계 광장 특설무대에서는 ‘세계 책의 날’에 대한 상징적인 의미로 시민들에게 도서 423권과 장미꽃 423송이를 증정하고, ‘작가의 책 이야기’라는 주제로 김홍신 작가(1부), 채사장 작가(2부)를 초청하여 책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북 콘서트 등의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출판․독서단체 부스에서는 ‘한국의 그림책 전시회’, ‘팝업북’ 전시회 등 30여 개의 전시·체험프로그램과, 책을 교환할 수 있는 ‘도서교환 알뜰장터’를 운영하고, 서점 및 출판사 부스에서도 도서를 전시, 판매한다. 특히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부스에서는 행사 참관 초등학생‧중학생에게 청소년 북토큰 도서 1000권을 250권씩 총 4회에 걸쳐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