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런닝맨 유병재가 쏟아지는 당구 주문에 버럭했다. 19일 방송된 SBS '런닝맨' 첫번째 레이스 '볼링 당구'에서 당구 경험이 없던 유병재는 팀들의 조언에 따라 게임을 진행했다. 특히 유병재를 향해 팀원들은 "반대로 반대로" "아니 처음 방향" "반시계 방향" 등 조언을 쏟아냈다. 이에 유병재는 "정리해서 알려주세요"라고 버럭했고, 이 모습에 팀원들은 "왜 이리 예민해"라고 말했다. 팀원들 말에 따라 볼링 당구를 굴린 유병재는 깔끔하게 구멍에 넣어 팀원들을 환호하게 했다.관련기사유병재, 9세 연하 인플루언서 이유정과 열애 인정유병재, 미모의 열애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사생활" 입장 고수 이후 다음 공을 돌릴때도 "세게 세게" "세지 않아도 될 것 같아" "너무 세지 않아도 돼" 등 조언이 쏟아졌을 때도 인상을 구겨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유병재 #조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