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원조 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16일 제5회 중국 베이징(北京)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등장, 세월도 식히지 못한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터미네이터로 한 시대를 풍미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역임하기도 했던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보디가드의 삼엄한 보호를 받으며 이동했으며 레드카펫에서 중국 팬들 한 명, 한 명과 악수를 하는 등 신사다운 면모로 팬들의 환호도 자아냈다. 이날 슈왈제네거는 BIFF 개막식 연설을 통해 중국에서 열리는 세계인의 영화축제 개최를 축하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올해 '터미테이터' 리부트 시리즈 3부작 중 첫 번째 스토리,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와 좀비 공포물 '매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원조 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16일 제5회 중국 베이징(北京)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등장, 세월도 식히지 못한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터미네이터로 한 시대를 풍미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역임하기도 했던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보디가드의 삼엄한 보호를 받으며 이동했으며 레드카펫에서 중국 팬들 한 명, 한 명과 악수를 하는 등 신사다운 면모로 팬들의 환호도 자아냈다. 이날 슈왈제네거는 BIFF 개막식 연설을 통해 중국에서 열리는 세계인의 영화축제 개최를 축하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올해 '터미테이터' 리부트 시리즈 3부작 중 첫 번째 스토리,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와 좀비 공포물 '매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