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씨, 신곡 ‘에이틴’ 첫 무대 돌입…관전포인트 ‘안무 스포’ 사진 공개

2015-04-1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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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씨엘씨가 신곡 에이틴(Eighteen)’의 첫 무대를 공개한다.

씨엘씨는 17일 오후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에이틴의 첫 스페셜 무대를 깜짝 공개한다. 18세의 순수하고 당당한 사랑을 노래할 씨엘씨의 고백송 에이틴은 노래만큼이나 사랑스러운 퍼포먼스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이에 앞서 씨엘씨는 17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무대를 앞두고 깜찍한 포인트 안무 스포 이미지를 공개하고 나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수수한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선 씨엘씨 멤버들은 주먹 쥔 두 손을 이용해 사랑이 이뤄지길 기도하듯 혹은 애교 절정의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두 가지 제스처들은 뮤직뱅크로 첫 공개될 에이틴의 주요 포인트 안무로 활용되어 확실한 남심 저격에 나설 씨엘씨의 풋풋한 매력을 백배 살려 낼 예정이다.

16일 공개된 씨엘씨의 신곡 에이틴은 작곡가 김건우가 작사 작곡을 맡은 곡으로 6~70년대 모타운 사운드와 80년대 신스팝을 접목한 트렌디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댄스 넘버다. 씨엘씨의 데뷔 곡 페페와 타이틀 곡을 놓고 최종 경합을 벌이기도 했던 이 곡은 제목처럼 평균 연령 18세인 씨엘씨의 순수한 매력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한편 씨엘씨는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보너스 신곡 에이틴의 스페셜 방송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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