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광명시(시장 양기대) 어린이공원이 꽂 동네로 탈바꿈 한다.
시는 대한민국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어린이공원에서 신바람을 충전시켜 건강한 모습으로 성장하도록 행정지원을 적극 추진한다.
어린이공원 내 꽂나무·꽂을 식재하면 자녀와 함께 있는 동안 지루함도 해소될 뿐만 아니라 이웃 또는 친구와 사진도 찍으면서 즐거운 시간도 보낼 수 있다.
정광해 공원녹지과장은 “어린이놀이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시설물 정기검사는 물론이고 월1회 자체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등 어린이의 입장에서 보는 공원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