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인천을 대표하는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한 고부가가치 융·복합 MICE 발굴·육성, MICE 중심도시 인천 브랜드 구축 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국회·중앙정부 차원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인천 MICE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윤유식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의 ‘인천시 지역특화산업과 MICE산업 연계방안’, 오성환 한국마이스협회 제6대 회장의 ‘인천MICE 브랜드 강화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후 황희곤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김지희 문화관광체육부 사무관), 김용철 마이스글로벌 대표, 조혜정 인천발전연구원 연구위원, 이한구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해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