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LA 돌바극장에서 열린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서 만난 배우들과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수현은 "점점 더 멋있어지는 호크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제레미 레너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또 "우연히 마주친 슈퍼히어로들! 쑥스러움쟁이의 기념사진들"이라며 폴 루드, 마크 러팔로 등과 나란히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수현은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닥터 조를 맡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