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문정 기자(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16일 '당신만이 내 사랑'에서 오말수(김해숙)는 새롭게 변신된 모습을 보여준다. 지금까지 폐지를 주우며 일수로 악착같이 돈을 버는 아줌마 오사장님 의 모습이 아니다. 이제는 한 기업을 인수하고 새 삶을 살고자 하는 큰 여장부의 모습이다. 시작은 '복수심'에서 이루어낸 일이지만, 뭔가를 기대하게 하는 믿음직한 오사장님이 된 것이다.관련기사<1일 당신만이 내 사랑 예고>사랑에 울고, 사랑에 울고, 죄책감에 울고...<27일 당신만이 내 사랑 예고>김해숙, 푸르트코리아 끝장낸다! #김해숙 #당신만이 내 사랑 #오말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