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곶감유통센터 영농조합법인 이․취임식 개최

2015-04-16 11:48
  • 글자크기 설정

신임 황성연 대표이사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사진=상주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곶감유통센터 영농조합법인은 지난 15일 상주곶감유통센터에서 이정백 시장과 변해광 시의회부의장 및 의원, 유관기관 및 단체장,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대 대표이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임하는 전용하 대표이사는 2012년부터 3년간 대표이사를 역임하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상주곶감축제 개최, 회원 단결과 화합을 위한 견학, 곶감의 날 선포 등 많은 업적을 쌓은 후 대표이사직을 물려주었다.

신임 황성연 대표이사는 “곶감 품질향상과 다양한 곶감 가공상품을 개발해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지속가능한 상주곶감 발전을 위해 유통센터가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상주곶감이 시 경제에 30%를 차지하고, 연 50만 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군납․수출, 내수 등은 물론 소포장 유통과 품질 고급화에 더욱 신경 써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