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되는 '황홀한 이웃' 75회에서는 최이경(박탐희)이 저지른 악행 때문에 분노하는 박찬우(서도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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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대경(조연우)의 지시를 받은 고 팀장의 꼼수로 공수래(윤손하)의 옷은 일반 진열대에 전시되고, 매장의 반응은 시큰둥하기만 하다.
특히 '황홀한 이웃' 75회 예고 영상에서 찬우는 이경에게 "대체 또 무슨 짓을 한 거야?"라고 소리치고, 이경은 "내가 가면서 말할게"라고 말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황홀한 이웃' 75회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