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장수원 "맛있는 닭갈비'? 기억력 좋지 않아서…"

2015-04-16 07:39
  • 글자크기 설정

[사진=tvN '수요미식회']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15일 방송된 tvN 침색자극토크쇼 '수요미식회'에서는 닭갈비를 주제로 미식 토크의 향연을 펼쳤다.

게스트로는 '로봇연기의 대가' 장수원과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지숙이 출연해 범상치 않은 토크를 선보였다.

장수원은 "나는 미식가는 아니다. 배고픔을 참으며 맛집을 찾는 스타일은 아니다. 그래서 가장 기억에 남는 닭갈비는 없었다"며 "기억력도 좋지 않다"고 덧붙여 출연진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파워 블로거로 활동하는 지숙은 전복 삼계탕, 도토리 묵, 송편, 단호박 영양밥 등 고난이도의 요리 솜씨를 블로거에 소개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쑥장금'으로 불리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요리 아이돌'. 직접 요리를 하는 미식가인만큼 이날 토크의 맛을 살렸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는 이름에 얽힌 유래와 닭갈비가 유행하게 된 배경, 각 출연자들이 갖고 있는 닭갈비의 추억이 유쾌하게 소개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