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강우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간신'에서 희대의 폭군 연산군을 연기한 김강우가 초라한 포즈로 짜장면을 먹는 사진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김강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결혼전야' 촬영장. 몰래 짜장면 시켜먹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강우는 플라스틱 의자를 식탁삼아 쭈그려 앉아 짜장면을 열심히 먹고 있다. 한편,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하려 했던 의대의 간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간신'은 내달 개봉할 예정이다.관련기사김강우·낸시,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 MC 확정부산콘텐츠마켓 홍보대사 배우 김현주, 김강우 위촉 #간신 #김강우 #트위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