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 희대의 폭군 연산군 연기한 김강우, 현실은 쭈그려 앉아 짜장면 먹기?

2015-04-15 08:14
  • 글자크기 설정

[사진=김강우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간신'에서 희대의 폭군 연산군을 연기한 김강우가 초라한 포즈로 짜장면을 먹는 사진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김강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결혼전야' 촬영장. 몰래 짜장면 시켜먹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강우는 플라스틱 의자를 식탁삼아 쭈그려 앉아 짜장면을 열심히 먹고 있다. 
한편,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하려 했던 의대의 간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간신'은 내달 개봉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