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지누션이 15일 1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 ‘한번 더 말해줘’의 공개를 앞두고 타이머가 작동되면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후 공식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지누션의 새로운 이미지 컷과 함께 타이머를 공개했다. 에어 조던 시리즈 농구화로 장식된 벽면 앞에 지누션이 활동할 무렵 가장 사랑받았던 NBA 농구팀 '시카고 불스'의 저지를 입고 서 있는 지누와 션은 11년만에 컴백하는 가수라기보다는 현역가수 못지않은 남다른 포스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누션의 신곡 ‘한번 더 말해줘’는 15일 0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